풋내기 바리스타의 커피 공부 - 카페 모카

안녕하세요, 풋내기 바리스타입니다!!

 

이제 오늘, 내일만 지나면 주말이에요 : )

 

다들 주말 쉬실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다들 파이팅입니다!!!

 

(참고로 저는 군대 이후로는 주말에 쉰 기억이 없는 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)

 

오늘은 카페 모카에 대해서 얘기해보겠습니다!!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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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페 모카

모카는 예맨에서 생산되는 커피에 붙는 명칭이자 초콜릿을 뜻하는 말이기도 해요.

 

레시피에는 일반적으로 에스프레소,우유,초콜릿 소스, 초코 파우더 등이 들어가요.

 

때문에 에스프레소 자체가 부담스러운 사람도 편하게 마실 수 있으며

 

단 것을 좋아하는 젊은 층들에게 인기있는 메뉴예요.

 

바디가 좋은 커피를 사용하면 초콜릿의 감칠맛이 더 살아난답니다ㅎㅎㅎ

 

그럼 카페 모카 만드는 방법 얘기해보겠습니다!!

 

먼저 잔에 초코 시럽을 먼저 넣어줍니다!!

 

그다음 에스프레소를 넣고 잘 저어주는데

 

바 스푼 두두등장

우리의 영원한 친구 바 스푼 (Bar spoon)으로 저어줍니다.

 

시럽과 에스프레소가 잘 섞이게 저어줍니다.

 

초코 시럽은 다른 시럽에 비해 더 꾸덕하고 덜 부드럽기 때문에

 

잘 섞이도록 정성을 다해서 저어줍니다!!

 

그리고 우유 스티밍을 해줄 건데 여기서부터는 카페마다 다 다른 거 같아요!!

 

저희는 휘핑크림 소형 카트리지 사용금지 규정이 생긴 이후부터

 

휘핑크림을 사용하지 않아요.

 

또, 저희 카페 손님들의 평균 연령층이 높은 편이라서 너무 단 음료는 싫어하시더라고요.

 

그래서 저희 카페는 카페모카 위에 초콜릿 파우더나 시럽을 추가로 뿌리지 않습니다.

 

그래서 라떼 하듯이 우유 스티밍을 한 뒤 아트를 그려서 바로 나갑니다ㅎㅎㅎㅎ

 

(사진들은 블로그에 올릴려고 제가 따로 만들어서 찍은 겁니다😜)

 

쨘~~~~~~~~~~~~이렇게 카페 모카가 완성됐습니다~~~~~~~~~~~

참 쉽죠잉? ㅎㅎㅎㅎㅎ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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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카페 모카에 대해서 얘기해봤어요!!

 

옛날에는 단 게 땡기면 초코 라떼나 자바칩 프라페 같은 게 먼저 생각났는데

 

요새는 카페모카가 적당히 달면서 커피 맛도 나서 더 좋은 거 같아요~~~

 

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!! 이상 풋내기 바리스타였습니다 😉